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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간도협약의 의미

간도

백두산 위쪽 지역으로 현재는 조선족 주민이 많이 거주한다. 압록강 위쪽을 서간도, 두만강 위쪽을 동간도 토문강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나뉜다.
숙종 때 백두산정계비로 국경 확정되었고, 19세기 이후 비문의 해석으로 청과 대립했다.
대한제국 때에는 간도가 함경도의 행정구역으로 포함시켜 관리를 파견하였고, 1909년 간도협약으로 인해 현재까지 청의 영토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면 관리를 파견하기도 했던 우리 땅이었는데 지금은 왜 아닌가.

간도협약 때문이다.



간도협약

1909년 청은 숙종 때 설치한 백두산정계비에 있는 토문강을 두만강이라고 주장하며 압록강 이북지역의 영토를 가져갑니다. 당시 1905년에 강제로 체결된 을사늑약에서 우리 외교권이 박탈 되었기 때문에 일본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었고, 일본은 남만주 철도 부설권과 푸순탄관 채굴권을 받는 대신 간도 땅을 주었습니다.

우리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