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온라인 가상화폐다. 만질 수 없다.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정체불명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창안했다.
달러 가치가 낮아지면서 비트코인이 대안 화폐로 알려지기 시작됐다.
특이한 점은 비트코인은 은행을 거치지 않아도 직접 돈을 송금 할 수 있다. 1:1로 가능하다. 거래는 P2P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완적한 익명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익명보장에 가입이 쉬운 조건이여서 지하로 흐르는 돈이 많이 지나간다고 한다. 10분마다 25개의 새 비트코인이 생성되며 총 2100만개까지만 발행된다.
지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좌이체하듯 거래가 가능하다.
비트코인은 인터넷 환전사이트를 통하여 현금화가 가능하다. 국내 거래소는 코빗, 빗썸 등 환전소가 있으며 꾸준히 거래금액은 증가하고 있다.
지난 뉴스에 보도된 1비트코인은 약 120만원정도에 거래 된다는 이야기는 과거이며 현재는 90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만큼 비트코인은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해야한다. 여덟자리 소수점까지 표시 가능하다.
(출처 : 빗썸)
뉴스가 나온 뒤로 급격히 떨어진 모습이다.
비트코인의 결제방식은 모바일 간편결제와 비슷하며, 발생되는 수수료는 소비자에게 부과된다.
모든 거래내역과 주소는 공개되지만, 비트코인 주소는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는 보호된다. 송금시 다른 정보는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앞으로 보안문제와 돈세탁 등의 악용되는 부분만 보완되면 지금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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