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동전 사라진다?

 

2020까지 동전없는 사회로 !!

 

 

한국은행은 동전사용 및 휴대에 따른 불편을 완화하고자 그리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동전없는 사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늘 16일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위한 용역을 공모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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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청소년, 노인 및 경제 취약계층이 소액거래 위주의 편의점 등에서 동전을 사용하고 있고, 이를 유통관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모되고 있다고 판단되서 이다.

 

(참고 : 한국은행 홈페이지)

 

 

실행방안으로는 잔돈을 선불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을 우선 추진한다고 한다. 편의점에 설치된 선불카드 충전 단말기를 이용하여

 고객 현금거래시 생기는 잔돈을 충전해 주는 방식이다.

 

동전을 줄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목적일 것이다.

잔돈이용율이 높은 편의점, 재래시장, 노점상, 마트 등이 시범대상 후보들이 아닐까 생각되어 진다.

 

 

 

 

(참고 : 한국은행 홈페이지)

 

설문조사에서도  '동전없는 사회' 추진에 찬성하는 의견이 크게 우세(찬성 50.8%, 반대 23.7%)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동전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유통을 줄임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 함일 것이다. 몇 십년 후에는 동전이 정말로 사용되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

 

 

해외에서도 카카오페이와 같은 여러 간편결제수단이 등장함으로써 동전 뿐만이 아니라 미래에는 화폐자체가 디지털화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대표적으로 애플페이와 알리페이가 있다.

 

류영준 다음카카오 페이먼트 부장이 한 이야기이다. "이전에는 한국이 중국에 비해 모든 것이 앞서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간편결제 시장에서 우리가 확실하게 뒤쳐져 있다"

 

이만큼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걱정이 되는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무슨페이, 무슨페이, 너무 우후 죽순으로 많이 생겨 걱정이 된다. 인터넷 쇼핑하면서도 사이트에 따라 안되는 페이가 있다.

 

대한민국이 잘 연구해서 흥했으면 좋겠다.